금강좌

[金剛座]

Vajrāsana

금강제. 중인도 마갈타국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석존이 성도할 때 앉았던 견고한 금강 자리. 금강으로 되어 위는 땅 위에 드러나고 아래는 금륜에 의지하였다고 한다. 지금 보리수 아래 있는 금강좌는 후세에 만든 것이고, 당초에 있던 금강좌는 대탑 속에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