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본문
한자1
[錦城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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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 있는 사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의 말사이다. 본래 절터에는 품관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신라 태종무열왕 때 품일(品一)장군과 아들 화랑 관창(官昌)이 백제와의 전쟁으로 황산벌로 이동하던 도중에 영동의 중강곡(中江谷)에서 하룻밤 야숙을 하게 되었고, 이후 관창이 16세의 나이로 황산벌에서 전사하게 되었다. 품일장군이 돌아오면서 다시 이곳을 지나갈 때 전사한 아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이곳에 사찰을 건립하고 품관사라 이름지었다. 품관사는 임진왜란(1592)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그 후 이 지역에 부임한 현감이 절터에 법당을 마련하여 유지하였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1946년 승려 박남파(朴南波)가 이 절터에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고 금성사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