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칠십론
본문
한자1
[金七十論]
한자2
ⓢ
Sāṁkhya-kārikā
ⓟ
ⓣ
뜻(설명)
3권. K1032, T2137. 수론사(數論師)인 자재흑(自在黑) 지음. 진(陳)나라(557~569) 때 진제(眞諦, ⓢ Paramārtha)가 번역하였다. 불전이 아니라 인도 6파 철학의 하나인 수론, 즉 상키야 학파의 문헌이다. 70항(行)의 게송이 있다. 저술될 당시 인도의 왕이 세친의 스승인 불교 논사와의 논쟁에서 승리하여 상으로 금을 주었으므로 그는 이것을 영예롭게 여겨 『금칠십론』이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