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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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1
[內衣]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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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3의(三衣)의 하나. 안탄바사(安坦婆娑, antarvāsa)의 번역. 또는 안타회(安陀會)·오조의(五條衣)·중숙의(中宿衣). 몸에 닿는 속옷으로서 일할 때 입는다. 칠조의(七條衣)를 상의(上衣)라 함에 대하여, 이를 하의(下衣)라고도 한다.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가 이를 줄여 선승(禪僧)에게 준 뒤부터 법의(法衣) 위에 입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