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힐부득
본문
한자1
[努肹夫得]
한자2
ⓢ
ⓟ
ⓣ
뜻(설명)
신라시대 승려. 성덕왕 때 도반(道伴) 달달박박(怛怛朴朴)과 함께 신라 구사군(仇史郡; 현재 경남 창원)의 백월산 무등곡(無等谷)에 들어가 있으면서 미륵불을 진심으로 구했다. 709년(성덕왕 8) 4월 8일 산기가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관세음보살의 화신을 만나 그 몸으로 금상(金像)을 이루어 연화대에 앉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