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분포경
본문
한자1
[漏分布經]
한자2
ⓢ
ⓟ
ⓣ
뜻(설명)
1권. K693, T57.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부처님께서 누(漏)·통(痛)·사상(思想)·애욕(愛欲)·행(行)·고(苦)의 원인과 소멸에 대하여 설하신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구류국(拘留國)의 위법(爲法) 행치처(行治處)에 계실 때 비구들에게 비구는 누(漏)를 알아야 하고 누의 근본을 알아야 하며 누로 인하여 재앙을 받음을 알아야 하고, 누의 분포(分布)와 누의 다함을 알아야 하며, 무엇을 닦아야 누가 끝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설하신다. 또한 누(漏)에는 욕루(欲漏)·유루(有漏)·치루(痴漏)가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