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이견
본문
한자1
[斷常二見]
한자2
ⓢ
ⓟ
ⓣ
뜻(설명)
만유는 무상(無常)하여 실재하지 않는 것과 같이, 사람도 죽으면 몸과 마음이 모두 없어져 버린다고 주장하는 단견(斷見, ⓢ ucchedadṛṣṭi)과, 모든 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 것과 같이, 이 몸도 죽었다가는 다시 태어나서 끝없이 지금의 상태를 계속한다고 주장하는 상견(常見, ⓢ śāśvatadṛṣṭi)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