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
본문
한자1
[大方廣佛華嚴經不思議佛境界分]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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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88, T300. 우전국(于闐國) 출신의 학승 제운반야(提雲般若, Devaprajña)가 당나라 때인 689년부터 대주(大周)시대인 691년 사이에 신도(神都, 낙양)의 위국동사(魏國東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부사의경계분』·『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이라고 한다. 여래가 머무는 삼매는 부사의(不思議)한 경계이고 모든 부처와 여래가 바로 이 경계에 머물고 있다면서, 만일 사람들이 이 경을 듣고 믿음을 내어 수행한다면 반드시 깨달음을 성취해 부처가 된다고 설한다. 이역본으로 실차난타가 번역한 『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이 있다. ⇨ 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