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

[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

1권. K87, T301. 당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 Śikṣā- nanda)가 번역하였다. 줄여서 『여래부사의경계경』·『부사의경계경』이라고 한다. 두 이역본 중에서 먼저 번역된 제운반야의 『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을 제1역(譯)이라고 하고, 이것은 나중에 번역되었기 때문에 제2역(譯)이라고 한다. 제1역보다는 제2역의 문장이 대체로 더 간명하지만 내용상의 큰 차이는 없다. 이역본으로 『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이 있다. ⇨ 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