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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설의

본문

한자1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說誼]
한자2
뜻(설명)
3권 1책. 조선시대 득통기화(得通己和, 1376~ 1433)가 『원각경』을 해설한 책. 목판본. 처음에는 당나라 종밀(宗密)의 해석에 근거해 대방광원각(大方廣圓覺)이라는 경전의 명칭을 설명하고 이후 『원각경』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는 구성체계를 지닌다. 본문에 들어가서는 『원각경』의 체제대로 총 12장에 걸쳐 원문을 수록한 뒤 그에 대한 자신의 해설을 붙였다. 권상(卷上)은 1~3장, 권중(卷中)은 4~8장, 권하(卷下)는 9~12장에 해당한다. 1465년(세조 11) 간경도감에서 초간했으며, 1570년 광주 무등산 안심사(安心寺)에서 중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