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금강계주보살수행분
본문
한자1
[大乘金剛髻珠菩薩修行分]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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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83, T1130. 당(唐)나라 때인 693년에 보리유지(菩提流支, Bodhiruci)가 대주동사(大周東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계주경』·『대승금강수행분』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금강계보살가행품(金剛髻菩薩加行品)』이라고도 한다. 보살이 삼매를 수행해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과 선남자와 선여인이 삼업(三業)을 청정히 하여 이 경을 믿고 따라서 수행하면 한량없는 공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설한다. 삼매의 공덕에 대해 설하는 이 경은 잡밀경(雜密經)으로 분류되며, 부처님이 보사의(普思義)보살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