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대집경
본문
한자1
[大乘大集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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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hā- gataśrīsamaya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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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2권. K59, T397. 북제(北齊)시대인 558년에 나련제야사(那連提耶舎, Narendraya- śas)가 천평사(天平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 대 승 대 집 경 대 집 수 미 장 경 ( 大 乘 大 集 經 大 集 須 彌 藏 經 ) 』 · 『대집수미장경』·『수미장경』·『수미장분(須彌藏分)』이라고도 한다. 「성문품(聲聞品)」·「보살본업품(菩薩本業品)」·「비시풍우품(非時風雨品)」· 「다라니품(陀羅尼品)」의 4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승과 대승의 차이, 성문과 보살의 본업(本業)의 차이, 중생의 업고(業苦) 등에 대해 설해져 있다. 이역본으로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의 제15 「수미장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