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경다라니주
본문
한자1
[甘露經陀羅尼呪]
한자2
ⓢ
Paramitaguṇānuśaṃsādhāraṇī
ⓟ
ⓣ
뜻(설명)
K474b, T1316. 고려대장경에서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 ⓢ Śikṣānanda)가 695년에서 704년 사이에 불수기사(佛授記寺)에서 번역하였다. 오른손으로 물을 한 움큼 떠서 주문을 7번 외우고 공중에 뿌리면 그 중의 물 한 방울이 변하여 10곡(斛)의 감로가 되며, 모든 아귀가 그 감로를 마시면 전부 배부르게 된다고 설하고, 이어 감로다라니주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