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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

본문

한자1
[大乘入諸佛境界智光明莊嚴經]
한자2
Sarvabuddhaviṣayāvatārajñānālo- kālaṁkārasūtra
뜻(설명)
5권. K1489, T359.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북송(北宋)시대인 1018년에서 1058년에 법호(法護, Dharmarakṣa) 등이 번역하였다. 줄여서 『입제불경계장엄경』이라고 한다. 부처님이 문수사리를 비롯한 여러 보살에게 여래의 불생불멸과 평등에 대해 설하는 내용이다. 진정한 여래란 생겨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으며 색(色)도 아니고 몸도 없으며 유(有)도 아니고 무(無)도 아니어서 언제나 평등하게 모든 중생의 마음을 비추지만, 여래를 보는 중생의 생각 차이에 따라 여래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역본으로 『 도 일 체 제 불 경 계 지 엄 경 ( 度 一 切 諸 佛 境 界 智 嚴 經 ) 』 , 『여래장엄지혜광명입일체불경계경(如來莊嚴智慧光明入一切佛境界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