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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대집법문경

본문

한자1
[大集法門經]
한자2
San-gītisūtra
뜻(설명)
2권. K1429, T12.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ānapāla)가 1005년에 번역하였다. 사리불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거해서 10법을 설하는 내용이다. 이때 사리불은 삼업(三業), 삼마지(三摩地), 사정단(四正斷), 사선정(四禪定), 사성제(四聖諦), 오소온(五所蘊), 오욕(五欲), 육처(六處), 칠각지(七覺支), 칠해탈행(七解脫行), 팔해탈(八解脫), 팔승처(八勝處), 팔정도(八正道), 구중생거(九衆生居), 십구족행(十具足行)에 대해 설명했다. 팔리어 장부 경전의 제33경과 동일하다. 이역본으로 『장아함경』의 제9 『중집경(衆集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