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본문
한자1
[度]
한자2
ⓢ
ⓟ
ⓣ
뜻(설명)
1) 갖추어 제도(濟度)라고 한다. 생사의 고해(苦海)에서 괴로워하는 중생을 구제해 피안(彼岸)의 열반에 이르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생사윤회를 물 흐르는 데 비유한 것으로 그 흐름을 벗어나서 이상의 피안으로 건너게 한다는 뜻이다. 도(度)는 도(渡)의 뜻으로 변하여 교화하는 것도 도(度)라고 한다. 2) ⓢ pāramitā. 바라밀다(波羅蜜多)라고 음역하고 도피안(到彼岸)이라고 번역한다. 이상의 경지인 피안에 도달하는 보살 수행의 총칭이며, 5종·6종·10종에 나누어 오도(五度)·육도·십도라고 부른다. ⇨ 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