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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도량수

본문

한자1
[道場樹]
한자2
뜻(설명)
각수(覺樹)·도수(道樹)·사유수(思惟樹)라고도 한다. 도량에 덮여 있는 나무로 부처님이 그 아래서 성도하였다. 여러 부처님의 도량수는 한결같지 않다. 비바시불은 무우수(無憂樹), 시기불은 분타리수, 비사부불은 사라수, 구루손불은 시리사수, 구나함모니불은 우담발수, 가섭불은 니구루타수, 석존은 필바라수. 모든 부처님은 자신과 인연이 있는 나무 아래에 앉아 사유(思惟)하고 정각(正覺)을 이루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