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을 만들고 비단 폭을 단 것. 번은 정(定)·혜(慧)의 손 본문 한자1 [手] 한자2 ⓢ ⓟ ⓣ 뜻(설명) 혹은 사바라밀의 발을 본떠서 만든 깃발. 당(堂) 안에 다는 것으로 현재에는 당과 번을 하나로 만들어서 장엄으로 달아놓는다. 우리나라 시속에는 “보상개(寶相蓋)”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