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만다라주경
본문
한자1
[牟梨曼陀羅呪經]
한자2
ⓢ
Mahāmaṇi-vipulavimāna-viśvasupratiṣṭhita-guhya-paramarahasya- kalparājadhāraṇī-sūtra
ⓟ
ⓣ
뜻(설명)
1권. K430, T1007. 번역자 미상. 양(梁)나라(502~557) 때 번역되었다. 모리만다라주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다라니를 독송하는 법과 인계법(印契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다른 이역본과 달리 품이 나누어져 있지 않으며, 바른 다라니와 인계를 행하는 것만으로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경은 여러 이역본 중에 가장 먼저 번역되었으며, 밀교 작법의 근원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경전이다. 이역본으로 『광대보누각선주비밀다라니경(廣大寶樓閣善住秘密陀羅尼經)』, 『대보광박누각선주비밀다라니경(大寶廣博樓閣善住秘密陀羅尼經)』 등이 있다. ⇨ 대보광박누각선주비밀다라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