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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무상

본문

한자1
[無常]
한자2
anitya
뜻(설명)
아니달야(阿儞怛也)라고 음역한다. 물질[物]과 의식[心]의 모든 현상은 한 찰나에도 생멸 변화하여 상주(常主)하는 모양이 없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2종이 있다. (1) 찰나무상(刹那無常): 찰나 동안에도 생(生)·주(住)·이(異)·멸(滅)하는 것. (2) 상속무상(相續無常): 한평생 동안에 생·주·이·멸의 4상(相)이 있는 것. 일정 기간 동안만 존속하여 영원하지 않다는 뜻에서 잠주무상(暫住無常)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