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외수소문대승경
본문
한자1
[無畏授所問大乘經]
한자2
ⓢ
Vīradattagṛhapatiparipṛcchā- 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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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3권. K1468, T331.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북송(北宋)시대인 983년에 시호(施護, Dānapāla)가 태평흥국사(太平興國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무외수문대승경』이라고 한다. 모든 죄업은 몸으로부터 비롯되므로 몸과 목숨에 애착을 두지 않아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한다고 한 후 몸을 관하는 법 42가지를 설한다. 이역본으로 『대보적경(大寶積經)』의 제28 『근수장자회(勤授長者會)』, 『불설보살수행경(佛說菩薩修行經)』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