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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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殊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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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기동 삼각산에 있는 사찰. 고려 1109년(예종 4) 탄연(坦然)이 창건했고, 조선 1451년(문종 1) 연창공주(延昌公主)가 중창했다. 1950년 6·25전쟁으로 불에 탔으나, 1957년 주지 신수(信洙)가 중창해서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의 문수보살상은 명성황후가 봉안하고, 석가모니불은 영친왕의 비(妃) 이방자(李方子) 여사가 봉안한 것이라고 한다. ⇨ 문수사. 2) 경기도 개풍군 영남면 반정리 천마산에 있던 사찰. 3) 경기도 가평군 화산에 있던 사찰. 4)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성동리 문수산에 있는 사찰. 문수사의 다른 이름이다. 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 동학사에 속한 암자. 6) 충청남도 당진군 아미산에 있던 사찰. 7)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에 있는 사찰. 공주 동학사의 강주(講主)를 역임했던 승려 경봉(鏡峰)이 1930년 무렵 옛 절터에 창건했다고 한다. 이후 이귀순, 명성, 정혜, 지혜 등의 고승들이 차례로 머물렀다. 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있는 사찰. 미륵산의 산봉우리에서 석불 입상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1962년에 승려 성원이 법당을 세우고 만성사(萬性寺)라 하였다. 1992년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면서 사찰명을 문수암(文殊庵)으로 개칭했는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만성사라는 명칭이 함께 사용된다고 한다. 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석불인 진천 지암리석조여래입상(鎭川芝岩里石造如來立像,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있다. 9)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황산동 봉황산에 있는 사찰. 일명 문수사. 신라 642년(선덕여왕 11) 혜덕(惠德)이 문수보살의 현몽을 꾸고 창건하였다. 고려 950년(광종 1) 화재로 전소되었고, 957년 혜림(慧林)이 지금의 위치에 중창하였다. 10) 전라북도 완주군 봉두산에 있던 사찰. 11) 전라남도 광주 서석산에 있던 사찰. 12) 전라남도 영암군 달마산에 있던 사찰. 13)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산에 있던 사찰. 14)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지리산에 있는 사찰. 15)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청량산에 있는 사찰. 706년(성덕왕 5) 의상이 창건하였다. 창건 이후의 중창 및 중건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며, 수도 도량으로 많은 고승을 배출했다고 한다. 16) 경상남도 울산군 청량면 율리 청량산에 있는 사찰. 17)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사불산 대승사에 딸렸던 암자. 조선 1678년(숙종 4) 해윤(海允)이 창건했다고 한다. 18) 경상북도 영일군 내영산에 있던 사찰. 19) 강원도 회양군 금강산 묘길상 옆에 있던 사찰. 20)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창대리 금강산에 있는 사찰. 조선 1860년(철종 11) 상엽(尙曄) 비구니가 창건했다고 하며 신계사에 속한 암자이다. 일명 미타암(彌陀庵). 21) 제주도 제주시에 있던 사찰. 22) 평안남도 중화군 상원면에 있던 사찰. 23) 황해도 금천군 학봉산에 있던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