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류지
본문
한자1
[般若流支]
한자2
ⓢ
Prajñāruci
ⓟ
ⓣ
뜻(설명)
지포(智布)라 번역하며, 중인도 바라내국 사람이다. 바라문 종족으로 성은 구담(瞿曇)이다. 어려서부터 불법을 배워서 경의 뜻을 통달했고 신리(神理)가 표이(標異)하였다. 방언(方言)을 잘 알았다. 516년(북위 희평 1)에 중국 낙양에 왔다. 538년(원상 1)부터 543년(무정 1)까지는 업도의 금화사·창정사와 상서령의동(尙書令儀同) 고공(高公)의 집에서 경·논 14부 85권(18부 92권)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