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암
본문
한자1
[半月庵]
한자2
ⓢ
ⓟ
ⓣ
뜻(설명)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삼막사(三幕寺) 동쪽에 있는 사찰. 원효(元曉)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전설에 따르면, 윤필거사가 일막사(一幕寺)를, 의상이 이막사(二幕寺)를, 원효가 삼막사를 각각 지었으나 일막사와 이막사는 없어지고 삼막사만 남았는데, 고려 말엽 나옹(懶翁)이 먼저 일막사를 중창하려고 이 절을 지은 후 반월암이라고 했다고 한다. 1919년 원옹(圓翁)이 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