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라 본문 한자1 [鉢和羅] 한자2 ⓢ praṇa ⓟ ⓣ 뜻(설명) 발화라(盋和羅)·발화란(鉢和蘭)이라고도 하며, 자자식(自恣食)이라고 번역한다. 여름 안거를 마치는 날인 7월 15일, 곧 자자일(自恣日)에 삼보(三寶)에게 공양하는 음식을 말한다. ‘발화라’는 ‘발다라(鉢多羅)’의 그릇된 음역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