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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방등반니원경

본문

한자1
[方等般泥洹經]
한자2
Caturdārakasamādhisūtra
뜻(설명)
2권. K108, T378.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서진(西晋)시대인 269년에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 줄여서 『방등반니원경』·『방등니원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자 여러 제자들이 슬피 우는 정경 묘사와 곧 열반에 들려 하시는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5백 명의 부처님들에게 아난과 나운(羅云: 羅㬋羅)을 부탁하는 이야기이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면서도 지옥 중생들을 구제한 이야기와 4방 4보살의 현생에 대해서 자세히 설하고 있다. 이역본으로 『사동자삼매경(四童子三昧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