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단
본문
한자1
[梵壇]
한자2
ⓢ
brahmadaṇḍa
ⓟ
ⓣ
뜻(설명)
범달(梵怛)이라고도 하며, 묵빈(黙擯)·범법(梵法)이라고 번역한다. 범천법(梵天法)·범천치(梵天治)라고도 한다. 비구·비구니가 계율을 위반하고서도 상당한 벌칙을 받지 않을 때, 대중은 그와 말도 인사도 왕래도 교회(敎誨)도 하지 않음으로써 승단에서 내쫓는 법이다. 속죄를 위한 일종의 치죄법(治罪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