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류사
본문
한자1
[法流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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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경상북도 경주에 있던 사찰. 신라시대 효성왕(孝成王)이 붕어(崩御)하자 유언에 따라 시신을 법류사 남쪽에서 화장하고 유골을 동해에 뿌렸다고 한다. 그리고 선덕여왕 때 승상(丞相)을 지낸 김양도가 어렸을 적 몸이 뻣뻣하게 굳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법류사 승려를 청해 경을 읽게 했는데, 큰 귀신이 작은 귀신을 시켜 철퇴로 승려의 머리를 때려 죽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