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집경
본문
한자1
[法集經]
한자2
ⓢ
Dharmasaṁgī- tisūtra
ⓟ
ⓣ
뜻(설명)
6권. K404, T761.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북위(北魏)시대에 보리유지(菩提流支, Bodhiruci)가 515년에 낙도(洛都)에서 번역하였다. 무소발(無所發)보살을 비롯하여 사리불·대목건련 등 10대비구와 미륵·선목·광명당·관세음·선호·문수사리 등 여러 보살이 부처님 앞에서 광대하고 뛰어난 법집(法集) 법문을 설하는데, 그 주제로는 선근(善根)의 수승하고 묘한 과보와 육통(六通)·삼명(三明)·팔해탈(八解脫)·팔승처(八勝處)·십자재(十自在)·십제(十諦)·구차제정(九次第定)·십력(十力)·십지(十智)·육바라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