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참법
본문
한자1
[法華懺法]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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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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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줄여서 참법(懺法)이라고도 하며 『법화경』을 읽으면서 죄업을 참회하는 법이다. 진나라 563년(천가 4)에 문제(文帝)가 태극전(太極殿)에서 무차대회(無遮大會)를 베풀고 방등다라니법·금광명경참과 함께 행하였다. 천태지의가 그 법을 기록하여 『법화삼매참의』 1권을 지었다. 이것을 초출(抄出)한 것이 『법화참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