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역잡아함경
본문
한자1
[別譯雜阿含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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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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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6권. K651, T100. ?噴 Saṁyuktāgama- sūtra. ?北 Saṁyuttanikāya. 번역자 미상. 삼진(三晉)시대(352~431)에 번역되었다. 모두 364개의 경이 수록되어 있으며 『잡아함경(雜阿含經)』(K650)의 일부에 해당한다. 다른 아함부 경전들에는 서로 중복되는 내용의 경이 많은 것에 비해, 『별역잡아함경』에는 중복되는 내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경은 고려대장경에는 16권의 구성이지만, 송본(宋本)·원본(元本)·명본(明本)에는 20권의 구성이다. 고려대장경에 의하면 이 경은 5권의 말미에 나오는 끝부분의 5경과 6권의 처음 5경은 송본(宋本)에는 없고 오직 이 책에만 있으며, 앞의 9경은 『범문경(梵問經)』에, 끝의 1경은 『도수발경(度須拔經)』에 있다고 한다. ⇨ 잡아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