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본문
한자1
[普光]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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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현장을 스승으로 삼았고 대자은사에 있으면서 역경에 참예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20년 동안 현장이 번역한 경전 중 대부분을 그가 필수(筆受)했다. 현장이 『구사론(俱舍論)』을 번역할 때 『구사론기(俱舍論記)』 30권을 지어 주석(註釋)했고, 구사종의 기초로 삼았다. 『구사론』의 주소(註疏)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