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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부나야사

본문

한자1
[富那夜奢]
한자2
Puṇyayaśas
뜻(설명)
부나야사(富那耶舍)·부나사(富那奢)라 음역하고 덕칭(德稱)이라고 번역한다. 1세기경 인도 화씨국 출신으로 성은 구담(瞿曇), 아버지는 보도(寶刀)이다. 승려가 된 후 오랫동안 협존자(脇尊者)를 스승으로 섬겼고 이후 중인도 바라나시에 가서 마명(馬鳴)에게 대법(大法)을 전해 받았다. 인도의 부법장(付法藏) 제10조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