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촉일념
본문
한자1
[付屬一念]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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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무량수경(無量壽經)』의 마지막 부분에서 석존은 미륵보살에게 아미타불의 명호를 부촉하며 한 번만이라도 아미타불의 명호를 부르면 한량없는 공덕이 있다고 설한다. 세존은 이 법문을 후세에 영원히 전해 유포(流布)하라 하였다. 일념(一念)이란 곧 행(行)의 일념으로서 한마디의 칭명염불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