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위해룡왕설법인경
본문
한자1
[佛爲海龍王說法印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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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āgaranāgarājaparipṛcchā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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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495, T599. 당(唐)나라 의정(義淨)이 711년에 번역하였다. 사법인(四法印)에 대해 설한 경전으로 부처님이 해룡왕궁에 머물 때 사갈라용왕이 많은 경전을 수지하지 않고도 복을 얻을 수 있는지 방법을 묻는다. 이에 부처님은 만일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공(一切皆空), 적멸위락(寂滅爲樂)을 수지 독송하여 그 뜻을 깨우치면 속히 원적(圓寂)에 이를 수 있다고 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