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
본문
한자1
[佛華嚴入如來德智不思議境界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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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hāgataguṇajānācintyaviṣayāvatāranirdeśa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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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2권. K82, T303. 수(隋)나라 때 사나굴다(闍那崛多, Jānagupta)가 585년에서 601년 사이에 서경(西京)의 대흥선사(大興善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불화엄입여래부사의경계경』·『입여래지덕경』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지혜는 분별이나 차별이 없어서 모든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른다면 깨달음을 얻어 모든 번뇌를 없애고 부처의 경지를 이룰 수 있다고 설한다. 이역본으로 『대방광입여래지덕부사의경(大方廣入如來智德不思議經)』, 『도제불경계지광엄경(度諸佛境界智光嚴經)』 등이 있다. ⇨ 대방광입여래지덕부사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