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사론
본문
한자1
[毘婆沙論]
한자2
ⓢ
vibhāṣā- śāstra
ⓟ
ⓣ
뜻(설명)
광설(廣說)·종종설(種種說)이라 번역. 율()이나 논()을 해석한 책을 총칭하여 『비바사론』이라 하며, 이는 공통된 명칭으로 사용된다. 『비바사론』의 이름이 붙여진 경으로 장경(藏經) 중 4부가 있는데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 『비바사론(鞞婆沙論)』, 『오 사비바사론(五事毘婆沙論)』,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 등이다. 이외에도 율부에는 『선견율비바사(善見毘婆娑)』가 있다. 2) ?噴 Vibhā- ṣāśāstra. 14권. K971, T1547. 부진(符秦)시대 승가발징(僧伽跋澄, Saṅghabhūti)이 383년에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비바사아비담론』·『아비담비바사』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의 논서로 『아비담팔건도론(阿毘曇八犍度論)』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역본으로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아비달마발지론』, 『아비담비바사론』, 『아비담팔건도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