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총지경
본문
한자1
[決定總持經]
한자2
ⓢ
Buddha-kṣepaṇa-sūtra
ⓟ
ⓣ
뜻(설명)
1권. K238, T811.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 Dharmarakṣa)가 265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고려대장경에서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줄여서 『결정총경(決定摠經)』·『결총지경(決摠持經)』이라고도 한다. 삼보(三寶)를 비방한 과보의 무거움과 그 죄과를 소멸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다라니(陀羅尼)를 제시하는 경전으로, 이역본인 『방불경(謗佛經)』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 『방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