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비비상처
본문
한자1
[非想非非想處]
한자2
ⓢ
ⓟ
ⓣ
뜻(설명)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라고도 하며 무색계의 제4천(天)을 말한다. 비상비비상처는 삼계(三界)의 최상층에 있으므로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한다. 이 처에 나는 이는 번뇌를 일으키는 거친 생각[麤想]을 제거했으므로 비상(非想) 또는 비유상(非有想)이라 한다. 그러나 미세한 생각[細想]은 아직 남았으므로 비비상(非非想) 또는 비무상(非無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