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간태자이십팔수경
본문
한자1
[舍頭諫太子二十八宿經]
한자2
ⓢ
Mātangīsūtra
ⓟ
ⓣ
뜻(설명)
1권. K764, T1301. 서진(西晋)시대 축법호(竺法護, Dharmarakṣa)가 307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약칭으로 『사두간경』, 『이십팔수경』, 『태자이십팔수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호이경(虎耳經)』, 『호이의경(虎耳意經)』이라고도 한다. 어느 천민 여인의 애욕과 그것을 떠나는 법, 그리고 사성(四姓: 카스트) 계급의 평등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이역본인 『마등가경(摩登伽經)』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지만, 『마등가경』과 달리 품의 구별이 없고 사성 계급의 명칭 등 번역 용어의 차이가 있다. ‘사두간(舍頭諫)’은 음역어이며 산스크리트어로는 ‘호랑이의 귀’라는 뜻이다. ⇨ 마등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