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본문
한자1
[沙門]
한자2
ⓢ
śramaṇa
ⓟ
ⓣ
뜻(설명)
상문(桑門·喪門)·사문(婆門)·사문나(沙門那)·사라마나(舍囉摩拏)라고도 음역하며, 식심(息心)·공로(功勞)·근식(勤息)이라 번역한다. 부지런히 수행하며 선법을 닦고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란 뜻이다. 외도(外道)·불교도를 떠나서 출가하여 수행하는 이를 총칭하는 말이다. 이후에는 불교의 출가한 이를 말하며 비구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