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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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1
[三途川]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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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시왕경(十王經)』에 등장하는 말로 사람이 죽은 지 7일 후 만나게 되는 강이다. 이 강은 세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망자가 살아 있을 때 지은 업(業)으로 이 강을 건너게 된다고 한다. 선한 사람은 유교도(有橋渡)를 건너고, 악업이 적은 자는 산수뢰(山水賴)를, 악업이 무거운 자는 강심연(江沈淵)을 건너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