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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사지당간지주

본문

한자1
[三郞寺址幢竿支柱]
한자2
뜻(설명)
보물.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삼랑사 터에 있다. 사찰에 행사가 있을 때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 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각 변의 길이가 적당하고 높이와도 잘 조화되어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잘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