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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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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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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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수행자가 일상생활에서 앉고 눕는 상을 뜻하는 말로 승상(繩床)·목상(木床)의 2종이 있다. 승상은 나무로 틀을 짜고 위에 노끈으로 얽어 만든 상이며 목상은 판자를 붙여 만든 상이다. 『사분율(四分律)』 제20권에는 두 가지 상 중에 각각 시각(施脚), 직각(直脚), 곡각(曲脚), 무각(無脚), 입폐(入陛)의 5종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