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래
본문
한자1
[善來]
한자2
ⓢ
svāgata
ⓟ
ⓣ
뜻(설명)
오는 손님을 맞으면서 하는 말이다. 석존 당시에는 당자의 원력과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부처님이 출가하려는 사람을 향하여 “선래(善來)비구”라고 하면 금방 비구가 되어 머리카락이 깎이고 가사가 입혀지며 구족계를 이루었다고 한다. 『남해기귀전(南海寄歸傳)』 제3권에는 사게다(莎揭哆)를 번역한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