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암
본문
한자1
[星道庵]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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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 양씨 집안의 부인이 해남군 동촌리로 시집을 와서 아들을 낳고자 매일 성도암에서 기도를 하자, 시아버지가 안타깝게 여기고 성도암을 사비로 사서 대웅전을 지었다. 여순 반란 사건 때 소실되었다가 1972년 동해 저수지가 들어선 곳으로 이건되어 1974년 5월 14일 추규원이 태고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이후 동해 저수지 공사가 시작되어 일대가 수몰되자 1994년에 이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