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반야바라밀경
본문
한자1
[小品般若波羅蜜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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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ṣṭasāhasrikāprajāpāramitā-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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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0권. K7, T227. 후진(後秦) 때 구마라집(鳩摩羅什)이 408년에 장안(長安)의 소요원(逍遙園)에서 한역하였다. 전체 29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상 다른 이역본들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줄여서 『소품경(小品經)』, 혹은 27권본의 반야경과 구별하기 위하여 『소품반야경(小品般若經)』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신소품경(新小品經)』·『소품마하반야바라밀경(小品摩訶般若波羅蜜經)』·『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이라고도 한다.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의 제4분(제548권~제555권)의 별역(別譯)이다. 이역본으로 『대명도경(大明度經)』,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제4회 및 제5회,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마하반야바라밀경』, 『마하반야초경(摩訶般若鈔經)』, 『불모보덕장반야바라밀경(佛母寶德藏般若波羅蜜經)』, 『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佛母出生三法藏般若波羅蜜多經)』 등이 있다. ⇨ 대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