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말소표경
본문
한자1
[水沫所漂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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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733, T106.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동진(東晋)시대에 축담무란(竺曇無蘭)이 한역하였다. 별칭으로 『별생경(別生經)』·『취말비경(聚沫譬經)』· 『하중대취말경(河中大聚沫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물거품 덩이가 떠다니는 것을 보시고 이것에 비유하여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오음(五陰)이 공(空)함을 설하신 경전이다. 이역본으로 『오음비유경(五陰譬喩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