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
본문
한자1
[時分]
한자2
ⓢ
ⓟ
ⓣ
뜻(설명)
인도의 역법(曆法)에서 주야를 나누는 것으로 4종이 있다. (1) 6시설(時說): 낮 3시·밤 3시로 나누며, 『아미타경(阿彌陀經)』에 나온다. (2) 8시설: 『서역기(西域記)』에 나온다. (3) 12시설: 『대집경(大集經)』에서 말한 12신수(神獸: 十二支)에 의한 것. 옛날부터 중국·우리나라·일본에서 쓰는 것이다. (4) 30시설: 『구사론(俱舍論)』·『지도론(智度論)』·『대일경소(大日經疏)』 제4권 등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