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림
본문
한자1
[尸陀林]
한자2
ⓢ
śītavana,
ⓟ
śītavana
ⓣ
뜻(설명)
시타벌나(尸陀伐那)라고 음사하며, 한림(寒林)이라고 한역한다. 중인도 마갈타국 왕사성 북쪽에 있는 숲으로 본래 성중(城中)에 사는 사람의 시체를 버리는 묘지였으나 뒤에 죄인들을 살게 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로 죽은 사람을 위하여 설법하고 염불하는 것을 시다림이라고 한다.